펜케이스 구입_안테나샵 Table talk Classic 시그니처 펜홀더 화장하고 꾸민다

남자친구가 영업직이다.
고객 만나고 계약서 작성할 때, 고객용으로 쓸 '비교적 고급인 펜'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난주에 점심 먹으로 왔을 때 링코에서 쉐퍼 제품 2만원대로 골라 구입해갔다.
뭐든 여기저기 잘 굴리고 다니는 남자인데다, 펜은 이쁜거 사놓구 없어보이게 가방에서 뒤적뒤적 주섬주섬 꺼낸다던지 하면 펜 산 보람이 없을 것 같아서 필통은 내가 따로 사주겠다고 조사에 들어갔다.
텐텐에서 필통 카테고리를 1페이지부터 훑은 결과, 안테나샵 제품이 비교적(비교적!) 저렴하면서 약간 비즈니스 필 나고 괜찮다 생각되어 그 날 바로 반디앤루니스의 디자인문구 코너로 갔다. 거기에는 있으니. 왠만한 제품은.

샘플을 봤는데.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
심지어 핑크도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 나 가지고싶어 ㅋㅋㅋㅋ
아이고.
일단 크기만 스캔해서, 남친 펜이 들어갈만한 사이즈라는걸 확인 한 후 그 다음날에 바로 남친걸 구입했다.
-그러고는 그 날 쿠팡에 반디앤루니스 20% 쿠폰이 올라왔고, 이때다!!! 하며 내 것은 그 쿠폰으로 사기로 결정 ㅋ
그 쿠폰이 3월 7일부터 사용할 수 있었고, 난 오늘 핑크핑크한 펜케이스를 데려왔다.
결국 둘이서 커플 펜케이스. 쓸데없이...;;

상자. 선물용으로도 괜찮당.

연하게 안테나샵이라고 써있어욤.

OPEN.

검정은 아니고, 아주 어두운 브라운 컬러.
컬러명은 로얄 브라운.

지퍼가 좀 싸보인다.

내부.
왼쪽은 명함과 간단한 메모지를 꽂을 수 있고,
오른쪽은 펜 홀더가 세 개 있다.

명함 꽂을 자리에 있던 카드. ㅋㅋㅋㅋㅋㅋ

펜과 명함을 꽂아봤다.
요로케 홀더에 딱딱 들어가게 꽂아도 괜찮고, 홀더 바깥쪽으로 펜클립을 이용해 걸기만 해도 괜찮다.
후자의 방법으로 한다면 날씬한 펜은 두개 정도 더 꽂을 수 있다.

라미 사파리, 제브라 드라픽스 샤프, 그리고 이쁜 형광펜.
없던 사파리가 생겼다.
실은 이 텐텐에서 이 펜케이스 판매 페이지를 보다가, '라미사의 사파리도 들어가욤' 하길래 검색해본게 화근.
내 손에 좀 통통하긴 한데, 가격도 저렴하고 후기도 꽤 괜찮길래 '링코에 매장 있으면 써보니나 할까...' 싶어서 링코 갔는데
떡하니 팔고있어. 으엑.
근데 써봤떠니, 필기감 괜찮다....ㅠㅠ
ㅋㅋㅋㅋ마침 그날 국광 받은것도 있고 해서 당장 구입해버린......;;
링코에서 49,000원.
근데 보시다시피 사진처럼 저렇게 넣어야 들어간다.
물론 정방향으로도 들어가기는 한데, 좀 빡빡해. 없어보여...
거꾸로 넣는게 지퍼에 의한 스크래치도 방지하고 좋을 듯.
남친꺼니까 저 자리에 내 사파리 말고 남친의 쉐퍼가 들어갈 예정.

그리고 이건 내가 오늘 데려온 핑크핑크.
원래 정가는 저만큼........ 인조가죽이지만, 혹은 인조가죽이니까.

저렇게 원래 포장되어있다.
래핑 벗기고 상자 뒤집어 덮어면 선물 모드 변신!

이렇게 보면 분홍분홍 해 보이지만, 이것보다는 진한 핑크다.
사진에 안잡혀... 어떠케 해도...

좀 진해 보이나.

내부.
약간 연한 핑크.
역시 이것보다는 약간 탁하다.

조금 비교 할 수 있게, 당장 눈에 보이는 핑크핑크들과 비교샷.
커다란 아이는 프랭클린 엘도라 핑크.
조금 살구색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실제로는 내가 딱 좋아하는 핑크색.
저거에 비하면 너무 진하다. 아마도 이거랑 요 아래 사진의 색이 제일 비슷한듯. 거의 자주색?


이렇게 넣고 찍어봤다.
이히히히힣.
내 가방엔 크고 작은 파우치들이 늘어나는구나아....



패션소품이라 생각하니 익숙한 패뷰밸로 보내야지.
(아닌가요... 아니면 말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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